안녕하세요. 사장님 & 실장님!
3월달에 어머니 보청기 구매할 때 같이 방문했던 딸입니다. 숭실대 레미안3차에 살고 있고요 ^^
어제 소리조절 때문에 방문했었는데 기억하시죠?
제가 표현하는게 서툴러서 이렇게 나마 감사 말씀 드려요. ♥
어머니가 연세가 있으셔도 소리에 민감해서 이런저런 요구하시는 거 친절하게 다 받아주시고 정말 고맙습니다.
보청기를 조금만 일찍해 드렸다면 좋았을 텐데 딸로서 어머니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암튼 이제부터 더 잘해드릴려고요.
잘 생긴 사장님과 친절하신 상담 실장님 울 어머니에게 너무 잘해 주셔서 감동 받았어요.
저도 그렇게 까지 못하는데 반성하고 있습니다. ^^;
이제 보청기 사용하신 지 2달 정도 되었는데, 많이 적응하시고 사람들도 만나면서 웃으시는 날이 많아지니 요즘 저도 기분이 좋네요.
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고, 깐깐하신 울 어머니 뭐라 하셔도 지금처럼 웃으시면서 잘 대해 주시기 바랍니다.
제가 뭐 해드리고 싶으나 안 받으실 거 같아 게시판에 글 남겨요.
사장님, 실장님 너무 바쁘신거 같은데 힘드셔도 보청기 때문에 새로운 삶은 사시는 분들을 위해서 조금만 힘내세요.
항상 감사합니다. ♥♥♥♥♥♥♥♥♥♥
화이팅 ^^ From 레미안3차 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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